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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Mine New York

Episode 10: 2020년은 잃어버린 해인가?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가를 일어나도록 만드는 사람, 무언가가 일어나는 걸 지켜보는 사람,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요?

People Who make things happen

People who watch things happen

People who don’t know what ‘s happening.


2020년 3월 COVID으로 모든 경제가 마비되고 다니던 직장이 Working from home으로, 강의하는 학교도 모든 In-person 에서 온라인 강의로, Professional Networking 모임도 모두 Online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어버린 2020년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잃어 버리기만 한건지, 얻은 것은 없는지 생각해 봅니다.


Turn adversary to opportunity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경을 기회로 전환하라.




보는 관점에서 현재의 Pandemic은 우리 인간들에게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주었고, 바쁘게만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한걸음 뒤로 물러나, 지난 과오를 음미하고 바로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이 더러우면 피하는게 아니라 치우는 거라는 옛 선배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COVID로 못하게 된 것도 있지만, COVID로 못해왔던 것을 하게 된 것도 있었습니다. 결국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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