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
“The Pessimist Sees Difficulty In Every Opportunity. The Optimist Sees Opportunity In Every Difficulty.” – Winston Churchill
구조계에서 인생의 지인을 만나다
지인의 소개로 P31 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 라는 책을 빌려 읽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듯, 나의 마음은 필라델피아의 위치한 팀하스 회사로 향했다. 주점함 없이 문득 뵙고 싶다는 나의 부탁에 응해 주시어, 뉴저지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그의 회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깔끔하게 정돈된 단 층 건물 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공간과 건축 설계 엔지니어링 회사의 공간이 있었다.
17년 건축 구조 설계회사에 몸담아 일해온 나에게 이 책의 내용과, 저자의 삶은 나에게 큰 충격과 위안으로 다가왔다. 일을 위한 직장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남을 돕고 섬기는 그런 신앙적 비지니스 마인드가 나의 걸어온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지난 세월 무언가를 찾고 이루기 위하여 노력한 나에게, 이 책은 미래 나의 삶에 방향을 제시해 주는 그런 책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하 사장님께서 책 한권과 "참희생은 승리의 지름길" 사인을 해주셨다.
마지막 말
세상에 꿈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어릴 적 꿈은 막연했다. 꿈이란 뭘까?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사회에 의미를 부여할 일을 이루는 과정이 꿈을 찾고, 이루고, 의미를 더하는 것이 아닐까? 왜 그리 꿈을 타령이냐고 묻는다면, 많은 이들과 같이 행복하려고 꿈을 꾼다라고 말하고 싶다. 꿈은 꿈을 꾸는자의 것이니까.
꿈은 계속 계속되어야 한다.
10대 꿈을 찾고,
20대 계획하고,
30대는 꿈을 이루려 하고,
40대는 꿈을 완성하며,
50대는 다른 꿈을 꾸며,
60대는 다른이들과 꿈을 나누며 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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